한국지부는 폴 스티븐스 교수에게 일터변혁을 위한 연구소 설립에 대한 거룩한 자극을 주었던 데이빗 리(David Lee) 연구소 이사와 폴 스티븐스 교수가 다시 한 번 일터신학과 리더십 정규교수로 복귀했을 당시 그의 밑에서 일터신학 전공으로 리젠트 칼리지에서 MATS(Master of Arts in Theological Studies) 학위를 취득한 이은성 목사가 2018년 1월 만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이은성 목사가 교회를 개척하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교회 공간에 일터변혁을 위한 연구소 한국지부 사무실과 교육공간을 함께 개설하기로 합의하였고 이를 토대로 치밀하게 준비해오다가 2018년 7월 드디어 정식적으로 마곡동지역에 이은성 목사가 교회를 개척한 소금빛교회 공간에 사무실과 교육공간을 함께 오픈하였습니다.
그 이후 한국지부는 2018년 8월 선교한국 2018대회에 참가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일(사역)을 전하는 단체로 출범했다는 공식적인 선언을 하였고, 2018년 9월 15일 일터변혁을 위한 연구소 창립자인 폴 스티븐스 교수와 본부 대표인 데이빗 세이어슨, 그리고 두 명의 이사를 모시고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그가 하는 일의 보안상 공식적인 사진을 공개할 수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일터변혁을 위한 연구소 이사이며 동시에 한국지부 대표를 맡고 있는 데이빗 리(David Lee)는 치과의사, 치과의료계통회사창립자, 선교사, 목회자 등의 다양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개척자입니다. 그는 서울대 치의학을 전공하여 치과의사가 되었으며 C국 선교사로 나가 그가 가진 기술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던 중, 좀 더 하나님의 이야기를 온전히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2000년대 초반,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리젠트 칼리지에서 목회학 석사를 취득합니다. 이후 한국에 들어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과정을 수료하면서 건국대 주변에 C국 유학생들을 위한 교회를 설립 지금까지 활발하게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치과를 개설하여 열심히 하나님의 거룩하신 일을 감당하고 있는 동시에 치과의료계통 기구를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이빗 리는 리젠트 칼리지에서 목회학 석사를 공부하던 도중, 폴 스티븐스 교수를 만나 그가 전하는 일터 사역과 선교, 영성과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에 깊은 감명을 받아 그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일(사역)을 하는 곳곳 어디서나 받았던 가르침대로 믿음과 일(상)의 통합을 하던 중, 지난 2013년 폴 스티븐스 교수에게 거룩한 영감을 주어 폴 스티븐스 교수로 하여금 일터변혁을 위한 연구소가 출범하게 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일터변혁을 위한 연구소 동아시아 지부장이기도 한 그는 지금도 자신이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일(상)과 성도들이 믿음을 통합할 수 있도록 구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은성 강서지역 간사
이은성 강서지역 간사는 일터변혁을 위한 연구소 한국지부가 설립되는데 데이빗 리 대표와 처음부터 함께 일한 사람입니다. 2018년 4월 부목사로 사역하던 교회를 사임하고 교회를 개척하는 일과 더불어 한국지부 사무실과 교육공간을 만들고 지금까지 이런저런 일을 도맡아 하며 한국지부가 안정화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목사이기도 한 그는 2013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리젠트 칼리지에서 폴 스티븐스 교수 밑에서 일터신학을 전공한 가장 최근의 제자이기도 합니다. 그는 한국의 온 성도가 참된 그리스도교 영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일을 하는 것이 21세기 한국교회에 매우 필요한 일이라고 믿으며 오늘도 하나님의 거룩하신 일을 즐거움 가득 안고 섬기고 있습니다.